경제
엔씨소프트 경영권 두고 경영권 분쟁 조짐
입력 2015-01-27 19:37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1대 주주인 주식회사 넥슨이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오늘(27일) 엔씨소프트 지분의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엔씨소프트 측은 '불과 3개월 만에 공시 내용을 뒤집었다'며 '약속을 저버리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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