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 된다? 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입력 2015-01-27 1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세은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오는 3월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 남성과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된 이 남성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세은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세은, 결혼 축하해요” 이세은, 예비 신랑 대박이네” 이세은,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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