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가 개인 훈련을 마치고 팀 스프링캠프 참가차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한 달 남짓 괌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했던 오승환은 "근육량을 3kg 이상 늘렸다"며 체력을 보강한 만큼 일본 진출 첫해였던 작년보다 많은 세이브를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 남짓 괌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했던 오승환은 "근육량을 3kg 이상 늘렸다"며 체력을 보강한 만큼 일본 진출 첫해였던 작년보다 많은 세이브를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