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글의 법칙` 윤세아 "촬영 후 대상포진 걸려”
입력 2015-01-27 17:22  | 수정 2015-01-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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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세아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기자간담회에서"근육량을 키워가서 초반은 좋았다”며 "하지만 세 번째로 이동한 지역에서는 자주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와서 체력이 돌아오지 않고 대상포진이 올라왔다”며 "3kg 정도 체중감량했고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윤세아는 이번 촬영에서 남자 멤버들이 전원 실패한 10m 코코넛 나무도 정복하기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는 김병만과 류담·장미여관 육중완·방송인 샘 오취리·샘 해밍턴·그룹 B1A4 바로·배우 윤세아·조동혁·손호준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30일 처음 전파를 탄다.
윤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세아, 촬영 후 대상포진에 걸렸구나” "윤세아, 정글의 법칙 촬영했네” "윤세아,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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