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에 지상욱
입력 2015-01-27 17:13 
새누리당 조강특위가 6개 선거구 당협위원장 공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서울 중구에서는 영화배우 심은하 씨의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민현주 현 의원을 눌렀고, 수원장안에서는 박종희 전 의원이 김상민 현 의원을 꺾었습니다.
이 밖에 정태근 전 의원은 서울 성북갑, 강승규 전 의원은 서울 마포갑, 이음재 전 도의원은 부천 원미갑, 오성균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충북 청원 당협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당협위원장 선정에는 여론조사와 대면평가가 각각 60%와 40%씩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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