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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 ‘드림팀2’ 촬영 중 어깨 탈골 “다행히 경미한 부상”
입력 2015-01-27 15:23 
[MBN스타 손진아 기자]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출발 드림팀2를 촬영 도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지난 23일 진행된 녹화에서 왼쪽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 아나는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드림팀2 녹화에서 결승 지점을 통과하던 중 문에 어깨가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곧바로 응급조치를 받은 후 현장에 있던 의료진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이미 도전 실패한 상황에서 승부욕이 발동하면서 무리를 한 것 같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병원 치료를 잘 받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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