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감각적인 아트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최근 SNS 매거진 ‘루프(LUPE)와 함께 감각적인 아트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특유의 몽환적인 감각을 살려 일상적인 공간을 낯설게 느껴지도록 탈바꿈시켰다.
목재 의자 위, 밴드 연습실, 눈 내린 밤거리 등 일상 속 평범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자세로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 대신 찢어진 청바지에 티셔츠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SNS 매거진 ‘루프는 2015년 첫 작품 게재를 시작한 웹 매거진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고와 김성욱, 임영웅 등 젊은 포토그래퍼들이 활동 중이다.
지나는 1월 첫 커버모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