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6시 주요뉴스

▶ 동탄 신도시 최고 5천만원 상승
분당급 신도시가 확정 발표된 이후 기존 동탄 신도시 아파트의 호가가 최고 5천만원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내일 특별세무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미, 이달 중순 FTA 재협상
미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 재협상 대상을 지적재산권 등 6개 분야로 확정한 가운데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부분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한·일, 북핵·FTA협상 등 논의
우니라나와 일본 제주도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FTA 협상 재개 등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 신당-민주당 내일쯤 합당 선언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의 소 통합 협상이 급진전되면서 이르면 내일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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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박 "대통령 중립 위반" 비판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노 대통령이 참여정부 평가포럼에서 자신들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은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면서 또 다시 탄핵대상이 될수도 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 새 신분등록제 내년 전면 시행
호주제 폐지에 따라서 내년 1월1일부터 기존의 호적을 대신할 가족관계 등록부가 사용됩니다.

▶ 비정규직 임금·시간 차별 금지
다음달부터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비정규직에 대해 임금과 근로시간 등을 차별할 수 없게 됩니다.

▶ 초여름 더위...행락인파 붐벼
초여름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전국 관광지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