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도박사들 "호주 결승 올라올 것"
'아시안컵 결승 진출'
한국이 이라크를 누르고 27년만에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가운데 결승전 상대로 호주가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27일 해외 도박사이트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에 있을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의 4강전에서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에 승리할 확률을 18배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입니다.
해외 도박사이트의 '호주 승리' 예상이 적중할 경우,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1월 31일(토) 오후 6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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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해외 도박사이트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에 있을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의 4강전에서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에 승리할 확률을 18배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입니다.
해외 도박사이트의 '호주 승리' 예상이 적중할 경우,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1월 31일(토) 오후 6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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