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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LPGA 우승 가능성 희박
입력 2007-06-03 09:52  | 수정 2007-06-03 09:52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역전 우승 가능성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오초아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리버타운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긴트리뷰트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전날까지 2위였던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은 8언더파, 공동 3위로 내려 앉았고 이정연이 공동 6위, 김미현이 공동 8위에 올랐지만 타수차가 커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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