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액션영화 속에서는 무기로 활을 쏘는 영웅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생각했던 묘기들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거대한 코끼리 위에 올라타 날렵하게 활을 쏘며 적을 제압하는 주인공.
세 개의 화살을 동시에 쏴 집채 만한 코끼리를 쓰러뜨리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영화에선, 주인공이 5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활을 쏴 인질을 가까스로 비껴 적을 명중시킵니다.
모두 영화 속 이야기로 현실이 아닌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장면.
하지만, 덴마크 출신의 한 남성이 이를 모두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화살 세 개를 동시에 들고 주변 과녁을 차례로 맞추고,
거꾸로 매달려, 또 오토바이를 타며 쏜 활은 쏘는 족족 목표물에 정확히 꽂힙니다.
백미는 날아오는 화살 잡기.
발사된 화살을 중간에서 낚아채 목표물을 정확히 맞히는가 하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정확히 맞춰 땅에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영화 속 믿기지 않는 신궁의 모습.
거짓도, 컴퓨터 그래픽도 아닌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영상편집: 원동주
액션영화 속에서는 무기로 활을 쏘는 영웅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생각했던 묘기들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거대한 코끼리 위에 올라타 날렵하게 활을 쏘며 적을 제압하는 주인공.
세 개의 화살을 동시에 쏴 집채 만한 코끼리를 쓰러뜨리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영화에선, 주인공이 5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활을 쏴 인질을 가까스로 비껴 적을 명중시킵니다.
모두 영화 속 이야기로 현실이 아닌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장면.
하지만, 덴마크 출신의 한 남성이 이를 모두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화살 세 개를 동시에 들고 주변 과녁을 차례로 맞추고,
거꾸로 매달려, 또 오토바이를 타며 쏜 활은 쏘는 족족 목표물에 정확히 꽂힙니다.
백미는 날아오는 화살 잡기.
발사된 화살을 중간에서 낚아채 목표물을 정확히 맞히는가 하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정확히 맞춰 땅에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영화 속 믿기지 않는 신궁의 모습.
거짓도, 컴퓨터 그래픽도 아닌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영상편집: 원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