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배우 장량과 아찔한 '남남케미'를 뽐냈다.
26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할로 분하고 있는 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장량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장량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을 맞추려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극중 박해진과 장량이 술자리에서 만취해 키스 직전까지 다다르는 상황. 여기에 박해진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현장에서 박해진은 장량을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애드리브를 펼쳤고 그런 박해진의 모습에 장량까지 동화됐다는 후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해진과 장량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드라마 속에서 펼칠 두 사람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5년 중 방영 예정.
26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할로 분하고 있는 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장량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장량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을 맞추려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극중 박해진과 장량이 술자리에서 만취해 키스 직전까지 다다르는 상황. 여기에 박해진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현장에서 박해진은 장량을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애드리브를 펼쳤고 그런 박해진의 모습에 장량까지 동화됐다는 후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해진과 장량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드라마 속에서 펼칠 두 사람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5년 중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