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하선 “할아버지, 대령 출신…박정희 전 대통령 후배”
입력 2015-01-26 16:14  | 수정 2015-01-27 16:38

 ‘박하선 할아버지
 배우 박하선의 할아버지가 대령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보던 박하선은 면접관에게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역할로 해봤다. 군인은 접해보기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류를 확인하던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고 물었고 이에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할아버지와) 어렸을 적 같이 살았다. 정리도 잘하시고 어떻게 군인 생활하셨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하선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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