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정승환, 7살 연하와 오는 6월 결혼
입력 2015-01-26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정승환이 일반인 여성과 오는 6월 화촉을 밝힌다.
26일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환은 오는 6월 20일 서울 여의도 KT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7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타임엔터테인먼트(㈜코콤앤티) 관계자는 정승환씨가 지난해 가을 지인들과의 만남자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지난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정승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왕입니다' 코너에서 정내시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승환은 2011년 KBS 공채 개그맨 26기로 데뷔했으며 '남자가 필요한 이유', '멘붕스쿨', '대학로 로맨스', '나혼자 남자다' 등 코너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승환 결혼 부럽네요” 정승환 여자친구 있었구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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