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24·일본)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6일 아사다 마오가 오는 3월 2일 시작하는 TBS 라디오 ‘스미모토 생명 presents 아사다 마오 일본 스마일 DJ를 맡는 것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6월 말까지 오후 9시부터 30분 동안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며 그밖에 ABC라디오에서 3월 7일 밤 0시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방송된다. 또한 CBC라디오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전파를 탄다.
스포니치는 지금까지 자신의 연기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왔던 아사다 마오가 3월부터는 자신의 목소리로 생각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사다 마오는 라디오 DJ는 첫 경험이기 때문에 매우 두근두근하고 있다. 일본이 건강하게 웃는 얼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느낌을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스케이트는 5세 때부터 함께 걷고 성장해온 것이다”며 2015년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싶다. (은퇴여부에 대한) 결단은 2015년에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거취에 대해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6월 말까지 라디오 방송이 된다면 아사다 마오의 거취는 6월 혹은 7월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6일 아사다 마오가 오는 3월 2일 시작하는 TBS 라디오 ‘스미모토 생명 presents 아사다 마오 일본 스마일 DJ를 맡는 것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6월 말까지 오후 9시부터 30분 동안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며 그밖에 ABC라디오에서 3월 7일 밤 0시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방송된다. 또한 CBC라디오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전파를 탄다.
스포니치는 지금까지 자신의 연기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왔던 아사다 마오가 3월부터는 자신의 목소리로 생각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사다 마오는 라디오 DJ는 첫 경험이기 때문에 매우 두근두근하고 있다. 일본이 건강하게 웃는 얼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느낌을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스케이트는 5세 때부터 함께 걷고 성장해온 것이다”며 2015년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싶다. (은퇴여부에 대한) 결단은 2015년에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거취에 대해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6월 말까지 라디오 방송이 된다면 아사다 마오의 거취는 6월 혹은 7월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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