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톰슨, 미 대선 출마준비위 구성
입력 2007-06-02 09:52  | 수정 2007-06-02 09:52
'제2의 레이건'을 꿈꾸는 영화배우 출신인 공화당의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출마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톰슨 전 상원의원이 대선 출마를 본격화
하면서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존 매케인 상원의원, 미트 롬니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 레이스에 어떤 영항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톰슨 전 의원은 몇 주전부터 레이건 행정부나 아버지 부시 행정부에서 일했던
참모들과 접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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