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군’ 이지애 “어설프고 거칠고 못생겨”
입력 2015-01-26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2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애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군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충성! 정통해야 산다. 4박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실제 군 생활과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방송인이 아니라 부사관 후보생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어설프고 거칠고 못생겼을 것”이라며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던 저희 여덟 명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해당 사진에 대해 지난해 11월 촬영한 다른 프로그램에서 찍은 것”이라며 실제 군부대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2에는 이지애 외에도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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