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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는 잊어라, ‘수수라’에 출동한 김건모·이본·김성수
입력 2015-01-26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90년대 스타들이 예능 토크쇼에 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건모, 이본, 김성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무한도전-토토가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건모는 섭외 요청을 받자마자 경연을 하냐고 물어봤었다”고 ‘토토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나는 가수다 경연에서 황당한 립스틱 사건으로 중도 하차했던 경험이 있다.
토토가 최대 수혜자가 아니냐”라는 질문에 이본은 7분의 미라클이 저에게 벌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토토가 이후 광고, 화보 촬영 등으로 스케줄이 늘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 라이브 무대, 이본의 현란한 랩 실력이 돋보이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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