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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양정원 스티커 사진에 '궁디 팡팡'…"사귀는 사이 아니다"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1-26 08:33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사진=스타투데이
전현무-양정원 스티커 사진에 '궁디 팡팡'…"사귀는 사이 아니다" 열애설 부인

전현무-양정원 스티커 사진에 '궁디 팡팡'…"사귀는 사이 아니다" 열애설 부인


'전현무 양정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주은 지 한 달 됐다"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궁디 팡팡' 등 애정어린 문구들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이와 관련 목격담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한 네티즌은 "여자 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 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 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 안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 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이 양정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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