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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고두심에 “저 진우에요 어머니” 고백
입력 2015-01-25 23:19  | 수정 2015-01-26 14:51
[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고두심 앞에 모든 진실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복녀(고두심 분)에게 자신이 잃어버린 아들 진우라고 발하는 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복녀의 잃어버린 아들 진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석은 아침 식사 시간 모두에게 중대발표를 할 것이 있다고 언급한다.

수인과의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는 가족들의 예상과는 달리 우석은 대뜸 복녀에게 절을 한다. 복녀가 의아해 하자 우석은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서 죄송하다. 저 진우에요 어머니”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다.

갑작스럽게 진실을 알게 된 복녀는 우석에게 별이 아빠가 진우라고”라고 크게 놀라며 아들과의 재회를 믿지 못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우석과 복녀 모자는 눈물의 재회를 알려 앞으로 전개에 대한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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