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강예원, 마녀 소대장과 비비크림 협상 ‘실패’
입력 2015-01-25 19:4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강예원의 비비크림 협상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화장품을 모두 넣어야 하는 위기에 처하자 강예원은 비비크림만은 허락해주면 안되나며 협상에 나섰다. 강예원은 찬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사정을 했지만 소대장은 안 된다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홍조가 있어 찬바람을 맞으면 촌년 볼따구로 변신한다”고 토로했다. 이후 화면에는 돋보기 안경을 쓰고 홍조가 올라온 강예원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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