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박하선, 매의 눈인 시력 2.0…몽골 유목민 수준
입력 2015-01-25 18:5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2.0에 달하는 시력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입대에 앞서 멤버들은 체력검사를 받게 됐다. 시력 0.6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엠버와는 달리 박하선은 왼쪽 오른쪽 시력 모두 2.0으로 밝혀졌다.

몽골 유목민 수준의 시력과 같은 박하선의 시력에 멤버들은 크게 감탄했고, 눈 완전 좋다”는 이지애의 부러움에 박하선은 저는 몰랐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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