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지오디의 멤버 박준형이 끝없는 판다사랑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곰 세마리에서 세쌍둥이 판다의 보모를 섭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곰 세 마리를 하기 앞서 문제가 생겼다. 중국에는 친분이 있는 이들과 함꼐 일을 진행하는 ??시문화가 있었는데, ‘곰 세 마리 제작진과 중국 동물원 간에 친분이 없었던 것. 중국 동물원 측에서는 홍보역할을 할 수 있는 한류 아이돌을 원했고, 한류 아이돌 섭외가 실패로 돌아갈 시 ‘맨 땅에 헤딩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판다 세쌍둥이의 보모로 제일 먼저 선택된 장동민은 이에 대해 갸우뚱 하면서도 출연을 결정했다. 다음 출연자가 박준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동민은 자칫 잘못하면 박준형이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장동민의 염려와는 달리 단번에 판다의 매력에 빠진 박준형은 내가 인생 태어나서 언제 새끼곰을 언제 보겠냐”며 프로그램 되고 안 되고를 떠나 가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곰 세마리에서 세쌍둥이 판다의 보모를 섭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곰 세 마리를 하기 앞서 문제가 생겼다. 중국에는 친분이 있는 이들과 함꼐 일을 진행하는 ??시문화가 있었는데, ‘곰 세 마리 제작진과 중국 동물원 간에 친분이 없었던 것. 중국 동물원 측에서는 홍보역할을 할 수 있는 한류 아이돌을 원했고, 한류 아이돌 섭외가 실패로 돌아갈 시 ‘맨 땅에 헤딩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판다 세쌍둥이의 보모로 제일 먼저 선택된 장동민은 이에 대해 갸우뚱 하면서도 출연을 결정했다. 다음 출연자가 박준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동민은 자칫 잘못하면 박준형이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장동민의 염려와는 달리 단번에 판다의 매력에 빠진 박준형은 내가 인생 태어나서 언제 새끼곰을 언제 보겠냐”며 프로그램 되고 안 되고를 떠나 가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