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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이현호 `일촉즉발 신경전으로 경기중단` [MK포토]
입력 2015-01-25 16:12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9승 9패를 기록해 3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반면 모비스의 파상공세에 밀린 전자랜드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4쿼터 후반 모비스 라틀리프와 전자랜드 이현호가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을 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과열된 경기로 테크니컬 파울이 6개나 나오면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레더가 퇴장을 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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