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9승 9패를 기록해 3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반면 모비스의 파상공세에 밀린 전자랜드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과열된 경기로 테크니컬 파울이 6개나 나오면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레더가 퇴장을 당했다.
김태진 전자랜드 코치가 4쿼터 후반 유도훈 감독의 퇴장으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9승 9패를 기록해 3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반면 모비스의 파상공세에 밀린 전자랜드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과열된 경기로 테크니컬 파울이 6개나 나오면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레더가 퇴장을 당했다.
김태진 전자랜드 코치가 4쿼터 후반 유도훈 감독의 퇴장으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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