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아파트 변전실 화재…300여가구 정전
입력 2015-01-24 22:55 
오늘 저녁 6시 23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원인 불명이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변전시설이 훼손돼 4개 동 384가구에서 정전이 빚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화재 3시간 반 만에 시설을 복구해 2개 동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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