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방 "이라크 장기 주둔 검토"
입력 2007-06-01 16:32  | 수정 2007-06-01 16:32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 주둔 미군이 주한미군처럼 상호조약에 근거해 장기간 주둔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하와이의 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해 미군이 이라크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주둔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도 이라크에 파견된 미군이 궁극적으로 주한 미군과 같은 형태로 주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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