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완구 측 "차남, 미국유학 중 축구시합 때 부상" 병역 의혹 해명
입력 2015-01-24 16:27  | 수정 2015-01-24 16:30
이완구/사진=MBN
이완구 측 "차남, 미국유학 중 축구시합 때 부상" 병역 의혹 해명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측은 24일 오후 차남의 병역 문제와 재산 형성 과정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의 차남은 미국 유학 중 축구시합 때 부상을 입었다"면서 "국외 유학자로 병적관리 입영연기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미시건대학병원의 확인서와 엑스레이 사진 등을 근거 자료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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