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자동차, 일본과 생산성 격차 줄어
입력 2007-06-01 16:17  | 수정 2007-06-01 16:17
지난해 GM과 도요타가 자동차 1대를 조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가 3시간 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전문 분석기관인 하버 컨설팅에 따르면 GM의 조립 시간은 평균 32시간으로 도요타와의 격차가 3시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드, 크라이슬러와 일본 자동차 업계의 조립시간 차이도 줄어들어 지난 2002년 10시간 이상이던 격차가 지난해 3-5시간 가량 줄어들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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