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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애교 섞인 목소리로 딸과 전화 ‘딸바보 증명’
입력 2015-01-23 23:09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이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딸에게 전화를 걸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차승원은 지친 어촌 생활 속 활력을 얻기 위해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화기 너머 딸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차승원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답하며 딸바보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차승원의 모습이 새삼 놀라웠고, 딸의 목소리 덕분에 힘을 얻은 그는 동치미를 담그러 몸을 일으켰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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