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품에 안긴 아기 보고 “특이한 거 좋아해”
입력 2015-01-23 22:08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이 재치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배 안에서 만난 아기를 보고 특유의 재치를 발휘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배를 타고 앞으로 살 집으로 떠났다. 배 안에서 귀여운 아기를 만나고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

특히 차승원은 자신의 품에 안겼을 때는 물론 유해진의 품에서도 울지 않고 방실방실 웃는 아기를 보고 너 특이한 것 좋아하는 구나”라며 유해진의 얼굴을 디스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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