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탄 신도시 관련주 일제히 강세
입력 2007-06-01 14:57  | 수정 2007-06-01 14:57
분당급 신도시가 동탄 신도시 동쪽으로 확정됨에 따라 건설업체와 인근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관심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개발이 10% 가까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코오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등 주요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도시 후보지 부근에 공장이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이엠아이 국영지앤엠, 케이엠더블유 등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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