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M 측 태연 추락 사고…“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받아”
입력 2015-01-23 16:51  | 수정 2015-01-24 17:08

 ‘태연 추락 사고 ‘태티서 태연 ‘태연·SM 엔터테인먼트 ‘태연·서울가요대상 ‘태연·리프트 추락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MBN스타에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서 일어났다”며 태연은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 후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몸 상태를 확인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서 태연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바닥에 설치됐던 리프트가 내려가면서 떨어졌다.
 태연 추락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추락 사고, 무리하지 마라” 태연 추락 사고, 괜찮은 건가” 태연 추락 사고, 치료받고 귀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