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대운하 비판, 국민 위협하면 안돼"
입력 2007-06-01 13:22  | 수정 2007-06-01 13:22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의문점을 토의를 통해 국민에게 알릴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한국의 힘 포럼' 주최로 열린 조찬특강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의 대운하 비판 공세와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특히 박 전 대표측에서 주장하는 독극물은 법률상 수상운반을 못한다며, 국민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하기 보다는 경제문제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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