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당급 신도시 동탄 동쪽 확정
입력 2007-06-01 13:18  | 수정 2007-06-01 13:18
분당급 신도시로 화성 동탄신도시 동쪽 지역 660만평이 확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동탄신도시 동쪽 지역에 10만5천가구를 공급하고, 2010년 2월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낮은 평당 800만원대에 공급해 수도권 청약가입자의 내집마련 기회를 늘리고 집값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교부는 참여 정부 내에서 더이상의 신도시 발표 계획은 없다며, 고강도 투기억제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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