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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순간 ‘아찔’, SM 측 “큰 부상 아니다”
입력 2015-01-23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태연 추락사고
태연 추락사고가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이하 ‘서울가요대상)무대에서 무대를 마친 뒤 추락 사고를 당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면서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추락 이유는 무대 바닥에 설치됐던 리프트가 내려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시상식 현장에 있던 팬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태연은 동료들의 부축을 받은 채 무대를 퇴장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태티서는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추락사고 조심하세요 아프지 않게” 태연 추락사고 아찔하다” 태연 추락사고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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