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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만신창이가 된 유니폼, 부끄럽지 않아요` [MK포토]
입력 2015-01-23 13:08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고치 캠프 8일차 되는 23일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 시영구장에서 2015시즌 부활을 다짐하며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지옥의 펑고훈련에서 이도윤이 흙투성이가 된 유니폼을 입고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 선수 46명, 총 69명의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2월 14일까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1차훈련을 진행한 후 2월 15일 일본 오키나와로 고친다 구장으로 이동해 3월3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고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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