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뉴질랜드산 체리 판매에 나선다.
23일 홈플러스는 다음달 11일까지 뉴질랜드산 체리를 기존 판매가 대비 25% 저렴한 7900원(한 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산 체리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수확기다. 덥고 건조한 산지 기후에서 자라 호주산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미국산 체리보다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김윤태 홈플러스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식감과 당도가 우수한 뉴질랜드산 체리는 겨울철인 지금이 제철인 과일”이라며 "저렴하게 구입 가능해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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