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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 20분만에 매진…대박 행진
입력 2015-01-23 10: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20분만에 매진됐다.

23일 CJ E&M은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페스티벌답게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록페라는 입소문이 돌며 블라인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개최를 알린 직후부터 여름 록페스티벌에 관심이 높아지며 티켓 판매와 라인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블라인드 티켓에 이어 라인업 발표와 얼리버드 티켓을 이어갈 예정으로 지금의 관심과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 발표 전 큰 폭의 할인가로 제공되는 티켓으로, 2015명을 대상으로 3일권을 26만원에서 약 42% 할인된 가격인 15만원에 제공했다.

이번 2015년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어제의 레전드, 오늘의 탑 아티스트, 그리고 내일의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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