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잘못한다'는 응답이 지난 한 달 사이에 9.8% 포인트 오른 65.6%로 나타났습니다.
동아일보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전국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잘못한다'는 응답은 지난 4월 한미 FTA 협상 타결 후 55.8%로 낮아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다시 급증했습니다.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3.4%, 박근혜 전 대표는 22.7%로 두 후보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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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전국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잘못한다'는 응답은 지난 4월 한미 FTA 협상 타결 후 55.8%로 낮아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다시 급증했습니다.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3.4%, 박근혜 전 대표는 22.7%로 두 후보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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