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쎄시봉’ 간담회 불참 강하늘 “몸살 때문에…죄송”
입력 2015-01-22 2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쎄시봉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바쁜 일정 탓에 몸살을 앓았다.
강하늘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을 좋은 컨디션으로 올리기 위해서 병원에 가서 ‘쎄시봉 간담회를 못 갔다.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연극 ‘해롤드&모드에 출연 중이다. 영화 ‘쎄시봉 개봉도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이 때문인지 과로로 인한 몸살로 병원을 찾았다. 오늘(22일) 열린 ‘쎄시봉 간담회에도 불참했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tvN ‘미생을 끝낸 뒤 곧바로 연극 ‘해롤드&모드에 돌입했다. ‘쎄시봉 홍보 일정까지 겹쳐 몸이 견디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