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발생한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행사 주관자인 이데일리TV 대표이사 등 1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무너진 환풍구는 시공 면허가 없는 업체가 만들었고, 충분한 안전대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책임은 이데일리TV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 있다며 경기도와 성남시는 공연 기획과 진행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찰은 무너진 환풍구는 시공 면허가 없는 업체가 만들었고, 충분한 안전대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책임은 이데일리TV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 있다며 경기도와 성남시는 공연 기획과 진행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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