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제시장’ 윤제균·오달수, 부산 중구 명예구민
입력 2015-01-22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배우 오달수가 부산 중구청 명예구민이 된다. 부산 중구는 극의 배경이 된 곳이다.
22일 부산 중구청에 따르면 영화 덕분에 부산과 국제시장이 널리 알려졌고 윤제균과 오달수는 부산 출신으로 상징성이 있기에 감사패와 명예구민증을 받는다.
수여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부산 중구청에서 진행된다.
‘국제시장은 가족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아 온 한 집안의 장남이자 가장 덕수(황정민 분)의 인생을 그려낸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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