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앨범 준비하면서 5kg 빠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샤이니 멤버 종현이 솔로 준비에 고충을 토로했다.
종현은 22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부 라이징 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저도 예전 같은 경우에는 찌지 않으려고 관리를 했는데 계소 그렇게 관리 하다 보니깐 면역력이 떨어져 살이 계속 빠지더라”며 이번에 앨범 준비 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고 솔로 준비 당시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DJ 김신영은 단거 먹고 짠 거 먹거나, 짠 거 먹고 단거 먹으면 바로 찐다”고 살이 찔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종현은 살 잘 찌는 분들도 스트레스 때문인데 살이 안찌는 것도 스트레스다. 어디서 보니깐 살이 안찌는 분들이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즘 걱정이다. 몸이 약해지는 것 같다”고 갑작스런 감량에 걱정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이 조심해야 한다. 비타민 챙겨먹어라”고 조언했고 종현은 비타민 엄청 챙겨먹는다”고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