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인방’ 박해진, 연령층을 뛰어넘는 완벽 연기력
입력 2015-01-22 1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이 연령대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22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박해진의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20대로 돌아간 장면을 완벽히 소화, 위화감 제로의 동안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매끈한 꿀피부로 정평이 난 박해진은 3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훈훈한 동안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그들이 처음 우정을 맺게 된 20대 초반의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령 불문의 연기를 펼치며 촬영장을 장악하고 있다.
박해진의 중국 주연작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박해진은 극 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사람의 재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박해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그래서 한국에서 남인방 한다는 거야 뭐야” 박해진, 멋있네” 박해진, 그냥 똑같은데” 박해진, 남인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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