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8] '화력발전소도 납품비리'…시공사·공기업 27명 기소
입력 2015-01-21 19:42 
화력발전소 발전 설비 납품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 받은 납품업체 관계자와 대기업 시공사 직원, 한전 자회사 직원 등 27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원전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 사업과 관련해서도 금품 비리 만연이 확인됐다며, 적발된 금품수수액 12억 원은 환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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