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가수3’ 효린 “내가 있을 자리 맞나 고민됐다”
입력 2015-01-21 17:0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정예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나가수3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나가수3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 자리에 왜 있어야 될지 모를 정도로 부담된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가 좋든 나쁘든 많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출연 자체로도 감사히 생각한다”고 전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는데 최대한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1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2가 방영됐으며,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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