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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추성훈, ‘삼시세끼-어촌편’ 게스트로 오늘(21일) 만재도行”
입력 2015-01-21 15:4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추성훈이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을 위해 21일 오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향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1박2일 동안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앞서 게스트 자격으로 만재도로 향한 배우 정우와의 조우에 대해서는 아직 정우가 촬영이 끝났는지는 확인이 안 된다. 아직 정우가 만재도에 남아있다면 두 사람이 같이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추성훈의 출연은 차승원과의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해 차승원과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현재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성훈은 평소의 소탈한 모습으로 ‘삼시세끼-어촌편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손호준과의 인연으로 촬영에 함께 한 정우와 추성훈까지 게스트로 합류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3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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