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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학원 측 “장위안, 성실한 강사…B 어학원의 악의적 표현”
입력 2015-01-21 15:27  | 수정 2015-01-21 15:32
[MBN스타 김진선 기자] A 어학원 관계자가 방송인 장위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A 어학원 관계자는 MBN스타에 장위안은 문제 없는 성실한 강사”라며 일이 생겨 강의에 차질이 생길 것 같은 경우에는 반나절 전에 먼저 알려 준다”고 장위안의 성실한 면을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는 장위안이 B 어학원에서 다소 무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일과 학원 수업이 겹쳐 본이 아니게 결강을 하게 된 것 같다. B 어학원 의견은 악의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는 당시 장위안이 결강, 지각한 것에 대해서는 무단이 아니다”며 대강에 관해 다른 강사와 나눈 문자도 있다”고 전했다. B 어학원 입장만 전하기에는 편향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위안이 학원 강의를 하며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고, 방송 때문에 수업은 뒷전이라고 보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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