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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경쟁작 ‘빅 히어로’ ‘존 윅’ 제치고 예매율 1위
입력 2015-01-21 11:3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같은 날 개봉하는 작품 중 실시간 예매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이 27.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동일 개봉작 중 예매율에선 1위를 기록해 순조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판으로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이 출연한다.

경쟁작 ‘빅 히어로 ‘존 윅은 각각 26.6%, 2.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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